[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은탁이 엄현경의 구세주로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사채업자에게 위협을 당한 한유정(엄현경)을 구하는 유민혁(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희(이일화)는 유민혁에게 한유정의 일을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매장에서 옷 정리를 하던 중 한유정과 유민혁은 같은 옷을 집었고 포개어진 손에 당황했다.
앞서 술에 취해 실수를 했던 한유정은 “제가 생각이 잘 안 나서 그런데 혹시 그날 제가 실수하진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민혁은 “피차 민망해질 것 같은데 그날 일은 묻어 두자”라고 답했다.
한유정은 “저는 매장에서 할 일이 있어 먼저 나가보겠다”면서 민망함을 드러냈다. 때마침 옷가게 안으로 사채업자가 들어와 “돈은 마련됐냐. 오늘 장사한 돈이라도 달라”면서 위협했다.
한유정이 소리를 지르자 이를 듣고 나온 유민혁은 주먹을 날려 그를 구했다. 이후 사채업자에게 쫓긴 두 사람은 몸을 급하게 숨겼고 눈이 마주치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October 28, 2020 at 06:14PM
https://ift.tt/3jEtaSf
[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강은탁, 엄현경 구세주로 등장…묘한 기류까지 - 더셀럽
https://ift.tt/30FYjyU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강은탁, 엄현경 구세주로 등장…묘한 기류까지 - 더셀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