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0일 온라인으로 CEO Investor Day 개최. CEO와 주요 임원들이 미래기술(전기차, UAM, 자율주행, 연료전지)과 중장기 경영전략, 재무 목표 발표
- 전기차 비중 25년 10%, 30년 19%, 35년 46% 목표, 시장 점유율 8-10%
- 전고체 배터리 자체 개발 중. 25년 시범 양산, 27년 양산 준비, 30년 본격 양산
- 전기차는 23년 BEP 도달, 25년에 내연기관 수준의 수익성 달성 목표
- 전기차 원가 절감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 22년 이후 본격 물량 확대
- 전기차 밸류체인 내재화.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기술 이미 확보, 차세대 배터리 셀도 개발 중
- 자율주행 레벨 3는 2022년 말 상용화, 레벨 4는 2023년 말 상용화
- 1단계 센서퓨전 양산 중. 후방 카메라/라이다가 추가되는 2단계는 2021년 양산
- 영상 인식 기술도 지속 고도화 중. 2021년에 라이다 추가해 인식 대상 확장
- 자율주행 통합제어로 표준화, 내재화. 개발속도 단축. 향후 OTA로 S/W를 업그레이드해 새 기능 추가 가능. H/W와 S/W 계층 구조 정립. 신호 통합 처리
- 2022년 자율주행 3단계 상용화 되면 테슬라 등 선두업체와의 격차 축소. 앱티브와 설립한 모셔널은 자율주행 4, 5단계 개발에 전념
- 2021년 자동차 부문 수익성은 코로나 영향, 환율을 감안해 4~5%로 제시
- 중장기 목표도 코로나로 커진 불확실성 감안해 하향 조정. 2022년 글로벌 판매 9,576만대에서 8,247만대로 13.9% 하향 조정. 2025년도 9,070만대로 13.8% 하향 조정
- 이에 따라 2022년 자동차 부문 수익성 목표 기존 7%에서 5.5%로 하향 조정. 단 2025년 수익성 목표는 8%로 유지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놀라지 말아야 하는 이유
- 2021년 자동차 부문 수익성 목표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
- 이는 원/달러 평균 환율을 최근 수준인 1,090원이 유지된다고 가정했기 때문
- 다른 요인이 동일할 경우 원/달러 평균 환율 10원 하락에 OP 1,700억원 감소
- 단 이는 기말 환율과 이종통화의 안정을 고려 안한 단순 가정
- 원/달러 환율이 비우호적인 것은 맞지만 수익성 목표는 지나치게 보수적
- 여기에 판매량 가정도 코로나 관련한 불확실성을 크게 반영한 수준
- 이익 목표는 비우호적 상황 지속 가정 시의 최소 마지노선, 내부 요인에 기반한 구조적 이익개선은 지속.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수익성 기록할 전망
- 반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속도와 전기차 수익성/내재화 관련 언급은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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