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 부총리는 "방역단계 격상에 따른 보완 과제로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비대면 사용 전환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방역단계 완화 시 지급 재개토록 사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쿠폰 적용 대상에 배달앱을 포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동행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9∼27일)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이 끝까지 경기보강 역할을 하도록 중앙·지방예산 이·불용 축소고 4조원 이상 추가 지출을 추진할 것"이라며 역대 최고 수준 총 지출 집행률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계상된 103만개 직접일자리 선제적 집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이미 준비 절차를 시작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최대한 연내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68InHL
비즈니스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홍남기 "외식쿠폰 비대면 전환…적용대상 배달앱 포함"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