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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한옥마을 근처 윤균상 어머니 옷가게 방문 '몇달째 못봐' -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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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멤버들이 윤균상 어머니의 옷가게를 찾았다.

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 이승기, 차태현은 로철 주민 데프콘, 소이현, 윤균상과 함께 한옥마을에 방문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균상씨 어머니가 하는 가게가 근처에 있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휴식시간을 빌려 윤균상의 어머니 가게로 나섰다.

반가운 얼굴에 윤균상의 어머니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라며 놀라워 했다. 옷가게를 둘러본 이승기는 "한복 파시는 줄 알았다. 한옥마을 안에 있다고 하니까 선입견때문에"라고 털어놨다. 윤균상 어머니의 옷가게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옷들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이승기는 "아들이 서울에서 일하니까 많이 보고싶으시겠다"고 물었고, 윤균상의 어머니는 "이번에도 몇달 전부터 집에 오겠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아서.."라고 털어놨다.

특히 윤균상은 "엄마가 저희 집에 오면 좋은데 꼭 집에 오면 일을 하시니까 그게 싫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어떻게 보면 그걸 하게 해 주는게 엄마한테는 큰 기쁨일 수도 있다"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eptember 06, 2020 at 09:5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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