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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사진="위대한 배태랑" 방송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쇼핑에 나선 김호중, 정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홍대 한 옷가게에 들렀고, 옷을 살 수 있다는 마음에 들뜬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먼저 호피 의상을 입고 나타났고 서로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한층 젊어진 옷과 직원의 추천을 받아 옷을 입어봤다. 이후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호피 의상. 특히 김호중은 “정산받았다, 내가 사겠다”라고 하며 훈훈한 마음씨까지 선보였다.
계산 후 김호중은 “홍대에 와서 옷을 사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July 27, 2020 at 09:5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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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옷 쇼핑에 만족 “홍대 와서 옷을 사네”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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